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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차 프론트엔드 개발자 회고 지난 회고에 이어 3개월이 지났다. 이번 회고는 다른 시기와 달리 더 보고, 듣고, 배우고, 느꼈던 것들이 많았다. 개발자 커뮤니티 이제는 커다란 커뮤니티가 된 테오의 프론트엔드 오픈채팅방은 다양하고 많은 질문들과 대답들이 오고간다. 뛰어난 분들이 많아서 대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때가 많다. 그 외에도 컨퍼런스나 해커톤, 좋은 블로그 글 등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 해주어서 주변 개발자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 요즘은 대화가 많이 쌓여있을 때는 못볼 때도 있지만 틈틈이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인프런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오프라인으로 모여 연사도 듣고, 피자와 맥주를 마시면서 대화도 나누는 네트워킹 행사였다. 걱정했던.. 2022. 8. 8.
인프런 네트워킹 데이에 다녀오다 이틀 전인 6월 17일(금), 인프런에서 주최한 FE 개발자 네트워킹 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 당첨 되었어요. 총 695분 중 60명 안에 들었으니까요. 개발자로 취직을 한 이후에 커뮤니티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와서 이런 저런 기회가 생기면 지원을 했어요. 하지만 오프라인 행사는 처음이었기에 너무나 떨린 마음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어색해서 얼굴에 경련이 일기 직전, 인프런 직원들이 오셔서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저의 얼굴 근육도 풀어주셨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일찍 도착을 한 게 다행인 것 같아요. 덕분에 네트워킹 데이 비하인드(?)도 듣고 조금씩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조금씩 사람들이 채워지고 제가 배정받은 팀의 팀원분들도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 2022. 6. 19.
6개월 차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회고 시간 참 빠르다. 3개월 만에 다시 회고 글을 쓰게 되었다. 3개월 동안 많은 심경의 변화를 느꼈다. 개발자로서 희열을 느낀 일도 있었고 반성과 좌절을 느끼기도 했다. 또한 날이 갈수록 경력에 대한 고민이 쌓이기도 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를 걱정하는 때가 온걸까. 마케팅 회사에 다니는 개발자라면 아마 같은 고민을 할지도 모르겠다. 점점 내가 생각했던 커리어와 거리가 먼 업무의 비중이 커지면서 고민은 더 깊어졌다. 물론 그 과정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요소는 있다. 하지만 그 성장속도로는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신입 개발자'라는 좋은 시기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다. '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회사가 얼마나 좋은 회사인지 알.. 2022. 5. 7.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첫 프로젝트 회고 첫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어리바리한 첫 출근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사내에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 블로그 글도 몇개 쓰기도 했다. 요즘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한편으로는 불안하다. 개월 수는 늘어나는데 내가 그만큼 성장을 하고 있는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기술적인 부분 외에도 배울 게 참 많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개발자로서 첫 프로젝트를 끝낸 기념으로 회고 글을 쓰려고 한다. 회사에서도 회고를 진행하긴 했지만 마침 향로님이 블로그에 프로젝트 회고 관련 글을 올려 주시기도 했고, 해당 글에 있는 회고 질문을 내게도 적용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글에 있는 질문을 토대로 조금 바꿔서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 회고에서 이야기했으면 하는 주제가 있나요? 협업 도구 협업.. 2022. 3. 2.
React Hook Form 사용 후기(feat.IE11) 어렵다..어려워 리액트로 폼 다루기가 정말 힘들다. 이메일을 보내는 폼에 유효성 검사와 함께 메세지를 띄우는 게 이렇게나 어려운건지 몰랐다. 서로 다른 인풋들에게 하나하나 조건을 달아주며 전혀 깨끗하지 않은 코드로 어찌저찌 구현은 했지만 사이드 이펙트가 계속해서 생겨났다. 게다가 프로젝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어지러운 코드를 리팩토링 할 시간이 있을지도 미지수였다. React hook form 그래서 선택을 해야 했다. 결국 어느 정도 검증되고 성능이 괜찮은 외부 라이브러리를 찾기 시작했고, 그렇게 찾은 것이 React hook form(이하 리액트 폼)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설명도 잘 되어 있고 사용 해보니 내가 작성한 코드보다 훨씬 사용성이 좋고 직관적이었다. 그래서 기존 코드를 복사한 후 리액트.. 2022. 2. 27.
5일간 야생에서 더 살아남기(feat.테오의 스프린트 3기) 아무래도 난 야생에서 구르는 걸 좋아하나 보다. 지난 야생에서 살아남기(feat.테오의 스프린트 1기)를 잘 마무리하고 야생의 맛을 봐버려서 또 한번 신청을 하게 되었다. 기획부터 서비스 제작까지 하나의 결과물을 5일만에 만든 과정을 보면서 "오..재밌겠는데? 해볼만 하겠다." "다른 개발자들의 코드가 궁금해.." "와 내가 딱 원하던 거다!" "혼자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오 나도 페어 프로그래밍 해보고 싶다" 등.. 이런 생각이 들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다음 기수에 한번 도전 해보길 바란다.(🐶힘든데 🐶재밌다..) 첫째 날 - 간단한 소개와 아이디어 결정 1. 자기소개와 나의 역할(People & Roles) 간단한 자기소개와 회사 또는 스프린트 내에서의 본인의 역할을 기술했다. 좀 더 구.. 2022. 2. 17.
3개월 차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회고 2021년 12월 1일. 첫 출근을 했다. 지문 인식을 통해 열리는 회사에 30분 일찍 나와 문을 열지 못해 안절부절 했던 기억, 어색한 인사, 낯선 환경, 입사 동기가 있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 소속감 등 많은 것들이 새롭게 느껴진 하루였다. 그렇게 시간이 쌓이면서 새로운 것들도 적응이 되고 곧잘 회사 생활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회사에선 내가 프론트엔드 1호 개발자였다.(입사 동기분은 백엔드였다) 이제 막 프론트와 백엔드를 나누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던 중에 내가 처음으로 들어온 것이다. 나는 온라인 스승님 중 한분인 이동욱님의 말마따나 '신입땐 진흙밭에서 굴러보는 게 좋다'라는 생각을 갖고 스타트업에 입사하고 싶었다. 그래서 '1호 개발자'라는 것에 부담이 가거나 거부감이 들진 않았다.(사수..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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