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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9

87번의 탈락, 9번 면접 본 후기 (feat.프론트엔드 개발자) 아..정말 긴 터널과 같은 취업 준비 기간이었다. 1년 넘게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 준비를 하면서 그동안 느꼈던 점들, 경험들을 정리 해보려고 한다. 아니..왜 서류 합격도 안되지? 자바 백엔드 과정으로 국비지원 학원을 6개월만에 수료를 하고, 프론트 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었다. 사실 학원을 다니기 전엔 프론트, 백엔드의 개념 없이 그냥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HTML, CSS가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당시에 난 이클립스의 UI가 너무 싫었다. 딱딱하고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VS Code로 테마도 적용하고, 코딩도 멋있게 꾸며서 하고 싶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 나름대로 코딩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 했던 행동이었던 것 같다. 그 당시엔 한마디로 비전공생, 무스펙이었던 것이다. 블로그도 .. 2021. 11. 19.
개발자(또는 개발자 취준생)의 마음가짐, 힘이 되는 글/영상 모음 각성이 되는 글/영상들, 열정 열정 열정! 🔥 개발의 기술적인 부분 외에도 좋은 글들이 참 많다. 그동안 수많은 개발관련 글들을 보며 정말로 나에게 힘을 주고, 자신감을 심어준 글들은 즐겨찾기를 해놨었다. 뛰어난 개발자분들의 개발 철학, 마음가짐, 성장 등 도움 되는 글/영상들을 모아봤다. 공개적으로 학습하라 비교적 최근에 읽은 글인데 두고두고 봐야할 글인 것 같다. 개발자의 성장에 대해 자세하게 조언해주고 무엇보다 이제는 스스로를 위해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다. 결과를 '박수'나 리트윗, 스타, 좋아요와 같은 것들로 판단하지 마세요. (단순히 3개월 전의 당신을 돌아 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저는 거의 매일 개발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이것은 그 누구도 아닌 저 자신만을 위한 것입니다. .. 2021. 11. 3.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6기 1차 불합 후기 주변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해주었는데 결국 합격 소식을 받지 못했다. 이번 1차 테스트 시험은 객관식/주관식 문제 유형으로 나왔는데 100분이란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부터 풀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객관식은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6기 설명회에서 강조했던(?) CS 기본지식에 대한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부스트코스에 CS50 강의를 들은 사람이라면 겹치는게 정말 많았을 것이다.(=충분히 풀 수 있다.) 주관식은 어느 유튜버님이 말씀하셨던 프로그래머스 level2정도 난이도가 맞는 것 같다. 더 많이 풀어볼걸 ㅎㅎㅎ..결국엔 나의 부족한 알고리즘 실력이 탈락 원인이라 생각한다..😭 정말정말 붙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고 열심히 달렸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충격이 조금 .. 2021. 6. 30.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6기 자가진단 후기 특정 숫자의 중복 횟수를 계산하는 배열 함수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6기 자가 진단을 봤다. 자가 진단은 부스트캠프에 지원하기 전 본인의 기초 지식을 점검하고, 내가 과정에 참여 할만한 사람인지 스스로 판단해보는 것이다. 그 중 마지막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쉬워 보였는데 막상 풀어보니 굉장히 어려웠다..결국 구글링을 통해 풀긴 했지만 다시 한번 자료구조와 컴퓨팅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문제는 다음과 같았다.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자가진단 함수 구현 자연수가 들어있는 배열 arr가 매개변수로 주어집니다. 배열 arr안의 숫자들 중에서 앞에 있는 숫자들부터 뒤에 중복되어 나타나는 숫자들 중복 횟수를 계산해서 배열로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주세요. 만약 중복되.. 2021. 6. 7.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6기 온라인 설명회 후기 프론트엔드 관련 슬랙채널에서 부스트캠프 6기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았다. 거의 6개월에 달하는 교육기간은 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해온 나로서 고민을 안할 수가 없었다. 기술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던 중 또 다른 선택지가 생기게 되었고 어쨋든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다행히 글을 늦지 않게 발견했고 온라인 설명회까지 들을 수 있어서 듣고 나서 결정하기로 했다. 설명회 Q&A 후기 💭 이번 부스트캠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 초에 웹 UI, 컴퓨터과학 부스트코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적이 있고 크게 어려움 없이 재밌게 수료했기 때문에 이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코칭 선생님이 없고 능동적으로 공부해서 도전해야한다. 꽤 신선한 시스템이다. 이건 같은 팀원이 서로 믿고 대화를 많.. 2021. 6. 3.
프로그래밍 언어를 도구처럼 (feat. 면접 후기) 오늘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웅장한 건물과 그에 걸맞는 큰 회전문, 그리고 최신식 터치 엘리베이터까지. 모든 것이 새롭고 공기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20분 먼저 일찍 도착해 회사 문을 열기 전 젊은 여성분께서 먼저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그 회사의 분위기, 널찍한 자리와 두세대의 모니터, 자유롭고 집중하고 있는 개발자분들, 최신 노래. 이 회사..정말 입사하고 싶다. 면접 전 날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가만히 있는데도 한 쪽 광대에 경련이 올 정도였습니다..저처럼 정말 원하는 회사에 면접이 잡혔을때 조금이라도 불안을 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자 글을 씁니다. 면접이 시작되고 면접을 보는 1시간 동안 굉장히 편한 분위기로 이끌어 주셨고 이 시간을 파트별로 정리 해봤습니다... 2020. 12. 3.
개발자의 입장에서 본 기온별 옷차림 요즘 날씨가 워낙 일교차가 크고 날마다 달라지다보니 기온별 옷차림이란 키워드가 실시간검색에 자주 노출이 되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득 '날씨 앱이나 웹 페이지에 바뀐 온도마다 실시간으로 기온별 옷차림을 추천해주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고 재밌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알게되었는데 기온별 옷차림을 추천해주는 어플은 이미 존재하더라구요. (역시 사람 생각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웹 사이트는 아직 없는 것 같아서 오늘부터 조금씩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재밌을 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점점 '개발자의 시각'을 갖게 되는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평소같으면 그냥 지나칠 것들도 이용자가 아닌 .. 2020. 11. 16.
개발자가 왜 되고 싶을까? 면접에서 의미있는 질문을 하고 있나요? 개발자 마광휘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글입니다. 개발자 취준생으로서 면접에 대한 글이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읽는 내내 생각에 잠기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이유, 이 언어를 사용하는 이유, 더 나아가 내가 개발자가 '왜' 되고 싶은지까지 생각하게 되어 글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나는 개발자가 왜 되고 싶을까? 돌이켜보면 처음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제가 본 책에 나온 성공한 사람들은 현재 익숙한 서비스를 만들어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곳엔 코딩이라는 주제가 심심치 않게 나왔고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면서 그것에 대한 영상과 책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힘겨워졌다. 40시간을 일한 주는 오히려 휴가에 가까웠다. .. 2020. 11. 2.
면접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국비지원 학원을 수료한 지 벌써 세 달이 되어간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자 들어갔다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프론트쪽으로 취준생이 된지도 세 달이 되어간다. 그동안 많은 생각이 들었다. '백엔드로 갔으면 지금 취업이 되었을까', '내가 배우고 있는게 퍼블리싱인가 프론트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머릿속이 복잡했다. 현재 프론트엔드로 취준생인 사람들 중 나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다. 백엔드를 공부하다 프론트엔드를 해서 그런지 애매한 위치에 서 있는 느낌이고 백은 필수고 프론트는 옵션인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항상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 그러다 오늘 강사님을 뵙기로 했다. 점심에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게 많았고 존경하는 강사님이기에 한걸음에..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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