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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ier, ESLint 자동화하기 Prettier, ESLint로 협업 강화하기 글에 이어서 자동화를 시켜보자. 저번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사용하지 않는 변수와 같은 '코드 품질' 검사는 ESLint에게 맡기고 '일관된 코드 스타일', '가독성'은 Prettier가 담당을 했다. 둘의 장점을 합쳐 통합까지 완료를 하고보니 매번 개발자가 명령어를 실행하기엔 비효율적이다. 이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자동화가 필요하다. 자동화를 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뉜다. 깃 훅(Git Hooks)을 사용하는 방법 VS Code extension을 사용하는 방법 Git Hooks 깃(git)은 어떤 이벤트가 생겼을 때 자동으로 특정 스크립트를 실행하도록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깃 훅은 명령어 실행 전후에 특정 스크립트를 실행하게 만들 수가 있다. 이걸 좀.. 2021. 12. 27.
Prettier, ESLint로 협업 강화하기 협업을 위한 도구 협업에 있어 개발 외적으로는 적극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 사내 지식 문서화 등의 문화가 있다. 그렇다면 개발 내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개발자마다 프로젝트 폴더의 구조, 코딩 스타일이 조금씩 다를 것이다. 이것은 협업 시 한 프로젝트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코딩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할 경우 추후 유지보수를 하기에 까다롭고 다른 팀원이 투입되거나 인수인계 시 서로 다른 코드 스타일에 당황하거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코드의 문법, 안티 패턴 검사와 함께 일관된 코드 스타일을 제공(formatting)하고 규칙을 정해주는 도구를 사용하는게 좋다. Prettier와 ESLint가 이에 해당한다. Prettier 프리티어(prettier)는 코드 포매터이다. pret.. 2021. 12. 24.
5일간 야생에서 살아남기(feat.테오의 스프린트 1기) 스프린트란 단어를 처음 들었다. 정확히는 '구글 스프린트'라는 것인데 팀원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 하고 하나를 정하여 프로토타입을 제작, 테스트를 하는 5일짜리 과정이다. 쉽게 말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단 5일 만에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행법인 것이다. 전 구글 수석디자이너이자 ⟪스프린트⟫의 저자인 제이크 냅은 스프린트를 '최소의 시간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조정된 최적의 프로세스'라고 소개한다. 우연한 계기로 마음이 맞는 팀원끼리 스프린트라는 것을 시작하고 좋은 기억으로 잘 마무리했다. 그 과정에서 느낀점, 경험들을 잊고 싶지않아서 회고글을 쓰게 되었다. 테오! 저도 참여 할게요 요즘 벨로그 트렌딩에 혜성처럼 등장한 분이 계신다. teo라는 아이디를 가진 시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이다... 2021. 12. 19.
프론트엔드 개발자, 디자이너의 협업과 태도 빠르면 이번달, 다음달부터 디자이너와 협업이 시작될 것 같다. 나는 항상 디자이너와 협업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디자이너, 백엔드 개발자와 의사소통을 할 상황이 많다는 것을 자주 보았다. 특히 '디자이너와 협업은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까?'라는 궁금증이 컸다. 하얀 백지인 상태에서 디자이너와 협업할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우왕좌왕 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주말을 활용해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디자이너와 어떻게 협업을 하는지, 그리고 가져야할 태도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현업에서는 디자이너, UX 디자이너가 대략적인 프로토타입 버전을 개발팀에 전달 해준다 디자인에서는 담을 수 없는 반응형, 에러처리, 로딩상태 등은 개발팀에서 피드백을 많이 준다 적극적으로 빠진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 2021. 12. 11.
개발자(또는 개발자 취준생)의 마음가짐, 힘이 되는 글/영상 모음 각성이 되는 글/영상들, 열정 열정 열정! 🔥 개발의 기술적인 부분 외에도 좋은 글들이 참 많다. 그동안 수많은 개발관련 글들을 보며 정말로 나에게 힘을 주고, 자신감을 심어준 글들은 즐겨찾기를 해놨었다. 뛰어난 개발자분들의 개발 철학, 마음가짐, 성장 등 도움 되는 글/영상들을 모아봤다. 공개적으로 학습하라 비교적 최근에 읽은 글인데 두고두고 봐야할 글인 것 같다. 개발자의 성장에 대해 자세하게 조언해주고 무엇보다 이제는 스스로를 위해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다. 결과를 '박수'나 리트윗, 스타, 좋아요와 같은 것들로 판단하지 마세요. (단순히 3개월 전의 당신을 돌아 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저는 거의 매일 개발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이것은 그 누구도 아닌 저 자신만을 위한 것입니다. ..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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