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왜 서버를 '띄운다'라고 표현하는 걸까? 왜 다들 서버를 '띄운다'라고 표현하는 걸까? 정말 뜬금없이 궁금해졌다. 사실 서버는 실행하는 것이 아닌가? '띄운다'라는 표현이 잘못됐다기 보다는 개발자라면 이렇게 표현하게 된 재밌는 이야기나, 뭔가 이유가 있을 거란 이상한 확신이 들어서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아래 내용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및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만들어진 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외딴 섬에서 내 프로그램을 보내줄게 로컬이라는 작고 남들과 교류를 못하는 땅에 있던 프로그램을 저 높은 하늘 위로 올려서 다들 볼 수 있게 한다는 느낌으로 서버를 '띄운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가상머신 또는 도커 컨테이너의 생성 도커 로고를 보면 '띄운다'라는 표현이 와 닿는다. 도커는 최초 출시일이 10년 전인 2013년이다. 도커가 나오기 전부.. 2023.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