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일간 야생에서 살아남기(feat.테오의 스프린트 1기) 스프린트란 단어를 처음 들었다. 정확히는 '구글 스프린트'라는 것인데 팀원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 하고 하나를 정하여 프로토타입을 제작, 테스트를 하는 5일짜리 과정이다. 쉽게 말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단 5일 만에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행법인 것이다. 전 구글 수석디자이너이자 ⟪스프린트⟫의 저자인 제이크 냅은 스프린트를 '최소의 시간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조정된 최적의 프로세스'라고 소개한다. 우연한 계기로 마음이 맞는 팀원끼리 스프린트라는 것을 시작하고 좋은 기억으로 잘 마무리했다. 그 과정에서 느낀점, 경험들을 잊고 싶지않아서 회고글을 쓰게 되었다. 테오! 저도 참여 할게요 요즘 벨로그 트렌딩에 혜성처럼 등장한 분이 계신다. teo라는 아이디를 가진 시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이다... 2021. 12. 19. 이전 1 2 다음 반응형